요 며칠 중동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가슴 졸인 분들 많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은 모처럼 반가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서로 공격을 멈추기로 했고, 그 소식에 국제 기름값이 뚝 떨어졌거든요. 주유소 갈 때마다 한숨 쉬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풀어볼게요.[핵심 요약] 이란과 이스라엘이 트럼프 대통령의 촉구에 따라 상호 공격을 중단했어요. 그 영향으로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92.92달러(-1.4%), 미국 서부텍사스유(WTI)는 89.57달러(-1.9%)까지 내려왔습니다. WTI가 90달러 아래로 내려온 건 약 3주 만이에요. 올해 고점과 비교하면 유가는 이미 20%가량 빠진 상태입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은 아직 대부분 막혀 있어서, 협상이 깨지면 언제든 되돌아갈 수 있어요.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