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보통 '불안할 때 사두는 안전자산'으로 통하죠. 그런데 전쟁·물가 같은 불안 요소가 여전한데도, 금값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졌어요. 장롱 속 돌반지나 은행 금통장을 가진 분들, 그리고 '금테크'를 고민하던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소식이라 카페에서 수다 떨듯 쉽게 풀어드릴게요.[핵심 요약] 국제 금값이 6월 24일(현지시간)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어요. 하루 만에 약 3% 빠지며 작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됐죠. 미국 달러가 강해지고, 미국 중앙은행(연준)이 금리를 '내리기는커녕 올릴 수도 있다'는 신호를 주면서 금이 매력을 잃은 겁니다.무슨 일이 있었나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24일 국제 금 가격은 온스(약 31g)당 4,000달러 선이 깨지며 3,970달러 안팎까지 내려앉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