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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사상 최고 찍었다… 에어컨·전기차 값도 들썩일까?

구리는 전선과 에어컨, 전기차, 스마트폰 속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금속이에요. 그런데 이 구리 가격이 2026년 들어 사상 최고를 찍었습니다. 금과 은까지 나란히 신기록 행진 중이고요. 멀게만 느껴지는 국제 금속 시세가 왜 내 생활비와 내 주식에까지 연결되는지, 쉽게 풀어드릴게요.[핵심 요약] 국제 구리 가격이 런던금속거래소에서 톤당 1만 3,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알루미늄은 4년 만에 최고가, 금·은·백금도 줄줄이 신기록을 새로 썼어요. 중동 전쟁에 따른 운송 차질, 미국의 관세 예고, AI·전기차發 수요 폭증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입니다. 구리·알루미늄을 대부분 수입해 쓰는 한국엔 제조 원가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이슈입니다.무슨 일이 있었나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구리 가격이 런던금속..

산업·기업 2026.06.08

유럽은 금리 올리고 미국은 멈췄다… 갈라진 중앙은행, 내 환율은 어디로?

이번 주 두 개의 큰 금리 결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요. 6월 11일엔 유럽중앙은행(ECB), 6월 17일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회의를 엽니다. 그런데 두 곳의 방향이 정반대입니다. 유럽은 금리를 올릴 태세, 미국은 꼼짝 않을 태세예요. "남의 나라 중앙은행 얘기가 나랑 무슨 상관?" 싶으시겠지만, 이 차이가 바로 우리 원화 환율과 물가를 좌우합니다.[핵심 요약] ECB는 6월 11일 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97%로 점쳐집니다. 반대로 연준은 6월 17일 현 금리(3.50~3.75%)를 그대로 둘 확률이 99%예요. 양쪽 다 중동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물가가 뛰는 게 고민인데, 대응 방식이 갈렸습니다. 이 '엇갈림'은 원·달러 환율과 우리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무슨 ..

금리·환율 2026.06.07

미국·일본 'AI 1조원 동맹' 출범, 한국만 빠졌다… 내 반도체 주식 괜찮을까?

"미국과 일본이 1조 원을 들여 AI 동맹을 맺었다"는 뉴스, 멀게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이 동맹의 분야가 하필이면 반도체·양자컴퓨터·AI예요. 전부 한국이 먹고사는 핵심 산업이죠. 게다가 한국은 이 그림에서 빠졌습니다. 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과도 무관하지 않은 이야기, 쉽게 풀어드릴게요.[핵심 요약] 미국과 일본이 5년간 각각 5억 달러씩, 총 1조 원 규모로 AI 기반 첨단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미국 주도 'Genesis Mission(제네시스 미션)'의 첫 해외 파트너가 됐고요. 분야는 양자컴퓨터·핵융합·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한국은 명단에 없어 "전략적 소외" 우려가 나옵니다.무슨 일이 있었나재팬투데이와 UPI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은 6월 4일 총 10억 달러(약..

국제 이슈 2026.06.06